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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ㅣ맑으며 깊은 시원함의 비법

by 푸드스 2026. 3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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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김치는 매운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김치입니다. 보통 김치라고 하면 빨간 양념이 떠오르지만, 백김치는 맑고 담백한 국물 맛이 매력이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김치이기도 합니다.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. 집에서 백김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임 정도, 속 재료, 그리고 국물 간입니다. 이 세 가지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게 시원하고 깊은 맛의 백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집에서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백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

재료 준비

배추 1포기 기준입니다.

  • 배추 1포기
  • 굵은소금 1컵
  • 무 1/4개
  • 배 1/4개
  • 양파 1/4개
  • 대파 1대
  • 마늘 6쪽
  • 생강 약간
  • 홍고추 1개
  • 청고추 1개
  • 물 1.5L
  • 소금 2큰술
  • 설탕 1큰술

백김치는 재료가 단순하지만 재료의 신선도가 맛을 좌우합니다. 특히 배추는 너무 오래된 것보다 단단하고 속이 꽉 찬 배추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.

배추 절이기

배추는 반으로 가른 뒤 다시 반으로 나누어 준비합니다. 배추 사이사이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 절여주세요. 보통 2시간 정도 절이면 적당합니다. 절이는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절여집니다. 배추 줄기가 부드럽게 휘어질 정도가 되면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.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2~3번 정도 헹궈 소금을 씻어낸 뒤 물기를 빼줍니다. 물기가 너무 많으면 국물 간이 흐려질 수 있으니 충분히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요리 팁
배추가 너무 덜 절여지면 김치가 질길 수 있습니다. 줄기가 부드럽게 휘어질 때까지 절여주세요.

백김치 속재료 만들기

무는 채 썰고, 배와 양파도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.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홍고추와 청고추는 씨를 제거한 뒤 채 썰어주세요. 마늘과 생강은 다지거나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. 이렇게 준비한 재료들을 한 볼에 넣고 가볍게 섞어 백김치 속재료를 만들어 줍니다. 백김치는 양념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속재료의 신선한 향이 매우 중요합니다. 특히 배가 들어가면 국물 맛이 훨씬 시원해집니다.

백김치 국물 만들기

냄비나 큰 볼에 물 1.5L를 넣고 소금 2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 섞어 줍니다. 간을 살짝 보았을 때 약간 싱겁다 싶을 정도가 좋습니다. 백김치는 숙성되면서 간이 조금 더 올라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맞추는 것보다 약간 담백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.

백김치 담그기

절여 둔 배추 사이에 준비한 속재료를 적당히 넣어줍니다. 너무 많이 넣으면 배추가 벌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는 것이 좋습니다. 김치통에 배추를 차곡차곡 담은 뒤 준비한 국물을 부어줍니다. 배추가 잠길 정도로 국물을 넣어주면 됩니다.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시원한 백김치가 완성됩니다. 보통 2~3일 정도 지나면 가장 맛있는 상태가 됩니다.

요약 정리

단계 핵심 포인트
배추 절이기 2시간 정도 충분히 절이기
속재료 무와 배를 넣어 시원한 맛
국물 처음에는 약간 싱겁게
숙성 실온 하루 후 냉장 보관

자주 묻는 질문

Q1. 백김치가 너무 싱거워요.

A1. 국물에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됩니다.

Q2. 백김치가 빨리 시어요.

A2. 실온 숙성 시간이 길었을 수 있습니다. 바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.

Q3. 국물이 탁해졌어요.

A3. 배추 물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
Q4. 단맛을 더 내고 싶어요.

A4. 배나 설탕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됩니다.

Q5. 백김치는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?

A5. 냉장 보관 시 보통 2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
마무리

백김치는 매운 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김치입니다.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덕분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반찬이 됩니다. 오늘 소개한 백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참고해서 집에서도 깔끔하고 시원한 백김치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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